‘허리 통증’ 발병하면 속수무책? 수술 없이도 치료 가능!

방송일 : 2014년 5월 6일 (화) 오후 7시 30분

22회 ‘허리 통증’ 발병하면 속수무책? 수술 없이도 치료 가능!

중·노년층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알려진 허리 통증이 젊은 층까지 확산 되고 있다.
10대부터 20~30대에서도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인데, 원인으로는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이 꼽히고 있다.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습관이 허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식습관을 바꾸고, 틈틈이 운동하는 등 많은 사람이 건강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유독 허리 건강관리에는 소홀한 경향이 있다. 내 몸에는 편한 자세가 허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10분 이상 ‘바른 자세 유지’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게다가 체계적인 치료 없이 허리 통증을 방치하다 만성 통증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약물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로 효과가 없다고 치료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허리 통증은 결국 엉덩이, 허벅지 등 다리까지 통증이 전이되어 일상생활을 고통스럽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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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힐링닥터Q>에서는 참포도나무병원에 안풍기 원장과 허리 통증에 효과적인 꼬리뼈를 통한 신경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꼬리뼈를 통한 신경 치료법은 막히고 좁아진 척추관을 깨끗하게 뚫어서 신경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시술이다. 부분 마취만으로 허리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할 수 있고 절개와 흉터 없이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출 연 자: 안풍기 원장 / 참포도나무병원
방송일자: 2014년 5월 6일
방송시간: 오후 7시 30분 (본방)
새벽 12시 (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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