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자세로 악화한 척추질환, 수술 없이 치료하자!

방송일 : 2014년 5월 21일(수) 오후 7시 30분

31회 잘못된 자세로 악화한 척추질환, 수술 없이 치료하자!

“세 살 적 버릇 여든 간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평소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을 기르지 않으면 성인이 돼서도 비뚤어 앉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바르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다 보니 척추, 골반 등이 틀어지면서 척추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바르게 앉는 것은 허리에 힘이 들어가야 해서 유지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건강한 허리를 위해서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바르지 않은 자세로 앉는 생활습관은 척추 변형을 일으키고 노화를 앞당겨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 건강이 곧 경쟁력이다! 질병치료의 모든 것 <힐링 닥터Q> 바로가기

초기에는 허리 통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나서 치료를 미루고 방치하다 증상이 악화하는 환자가 많은데 물리치료, 약물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치료법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전문적인 치료라 하면 수술을 떠올리고 치료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가 많지만 하지 마비나 배변장애와 같은 심각한 상태를 제외하고는 수술하지 않고도 허리 통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5월 21일 <힐링닥터Q>에서는 강서세바른병원에 김훈 원장과 실제 치료 사례를 통해 허리 통증을 수술 없이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허리 통증의 비수술적 치료법은 기존에 수술이 어려웠던 고령이나 당뇨, 고혈압 환자들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출 연 자: 김 훈 원장 / 강서세바른병원
방송일자: 2014년 5월 21일
방송시간: 오후 7시 30분 (본방)



☞ 이프로그램은 평일 오후 07시 30분 케이블 TV와 스카이라이프(516번), 유튜브-MTN 채널 (youtube.com/mtn)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 모바일로 (머니투데이방송 앱, 머니투데이 앱/탭) 언제 어디서나 시청 가능하고 온라인 MTN 홈페이지 (mtn.co.kr)에서도 실시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