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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 치료의 대세로 떠오른 ‘비수술 치료’의 모든 것!

김태희 PD

방송일 : 2014년 5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34회 척추질환 치료의 대세로 떠오른 ‘비수술 치료’의 모든 것!

건강한 노후를 위한 필수 조건인 허리 건강!
허리 건강을 위협하는 척추질환의 ‘비수술 치료’는 어떻게 대세로 떠올랐을까?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이후 2013년 상반기까지 시행된 척추수술의 10.4%는 과잉 수술로 지적됐다. 척추수술 10건 중 1건이 필요 없는 수술이었다는 것인데, 이처럼 과거 척추수술 공화국이라는 오명이 붙었던 척추질환 치료에 ‘비수술’이라는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수술하지 않고도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키워드는 ‘꼬리뼈’에 있었다. 꼬리뼈에는 누구나 작은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을 통해서 척추의 신경이 지나다니는 통로에 특수 카테터를 삽입하는 것이다. 척추관에 삽입이 가능할 정도로 미세한 카테터는 신경 통로를 막고 있는 염증 찌꺼기들을 제거해 치료 약물이 투여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다.

비수술 치료로 척추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치료법 또한 날로 발전했고, 의료기술 발전과 더불어 척추에 미세 내시경을 삽입할 수도 있게 됐다. 척추에 삽입되는 내시경은 MRI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병변을 찾고 미세한 통증 부위까지 쉽게 찾아내서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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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힐링닥터Q>에서는 참포도나무병원에 이동엽 원장과 척추질환 치료의 대세로 떠오른 ‘비수술 치료’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척추에 내시경과 카테터를 삽입하는 것이 위험하지는 않을지, 시술 후 재발 가능성은 없는지 척추질환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제 환자 사례들을 소개한다.

출 연 자: 이동엽 원장 / 참포도나무병원
방송일자: 2014년 5월 27일
방송시간: 오후 7시 30분 (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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