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투병 생활 고백.. '힘내세요'
MTN 헬스팀
모델겸 방송인 홍진경이 투병 사실을 밝혀 화제다.
2일 SBS 예능 '매직아이' 제작발표에 참석한 홍진경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끝나고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매직아이'와 영화 '패션왕'에 동시 출연하고 있는데 당분간 가발을 쓰고 다닐 것 같다"며 투병 사실을 알렸다.
이어 홍진경은 "기다려준 이효리-문소리와 제작진께 감사드린다"며 "지금은 치료가 잘 돼 좋아진 상태다.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투병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홍징경 투병, 어디가 아픈거지?","홍진경 투병, 좋아졌다니 다행이다","홍진경 투병, 좋은 모습 기대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이효리,문소리, 홍진경 등 여성 MC들이 주축이 된 새로운 포맷의 토크쇼다.
최형훈 기자 ( healthq@mtn.co.kr )
(사진=SBS 매직아이)
2일 SBS 예능 '매직아이' 제작발표에 참석한 홍진경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끝나고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매직아이'와 영화 '패션왕'에 동시 출연하고 있는데 당분간 가발을 쓰고 다닐 것 같다"며 투병 사실을 알렸다.
이어 홍진경은 "기다려준 이효리-문소리와 제작진께 감사드린다"며 "지금은 치료가 잘 돼 좋아진 상태다.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투병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홍징경 투병, 어디가 아픈거지?","홍진경 투병, 좋아졌다니 다행이다","홍진경 투병, 좋은 모습 기대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이효리,문소리, 홍진경 등 여성 MC들이 주축이 된 새로운 포맷의 토크쇼다.
최형훈 기자 ( healthq@mtn.co.kr )
(사진=SBS 매직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