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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운동 전 '독 아닌 약'된다.

MTN 헬스팀

커피 속 카페인은 과하게 복용 할 경우 신경과민, 불면증, 두통, 심장 떨림, 위궤양을 야기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의학계에서는 카페인을 수면무호흡증, 편두통, 심장병 치료제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닷컴은 "커피 속 카페인이 신진대사작용에 영향을 미쳐 운동효과를 높게 만들어준다"고 밝혔다.



먼저 커피 한잔이 혈류순환을 향상시켜 체내 산소공급이 원활해지면서 운동 시 근육발달에 큰 두움을 준다.그리고 이 외에도 고통 감소, 집중력을 향상, 근육본존, 지구력 향상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러한 효과가 있지만 커피를 과하게 마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하며 하루 카페인 복용량 400mg으로 제한하고 이 이상은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운동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카페인을 활요해야하며 신진대사 균형을 깨뜨리는 쪽으로 이용하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정보제공=헬스닷컴)

인터넷뉴스팀 기자 ( healthq@mt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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