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탄수화물 중독?, 정유미 2주 다이어트 '탄수화물 끊기' 화제
MTN 헬스팀
배우 정유미가 최근 패션 매거진 '뷰티쁠'촬영장 인터뷰에서 2주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정유미가 소개한 다이어트 비법은 탄수화물을 끊고 하루 두 시간씩 꾸준히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는 방법이다.
이날 다이이트 비법이 공개되면서 탄수화물 끊기에 대한 관심과 함께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가 화제가 됐다.
탄수화물 중독 여부를 진단하는 문항은 총 10가지로, 5개 이상이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진단 문항은 ▲아침에 밥보다 빵을 먹는다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이지고 배가 고프다 ▲밥을 먹는 게 귀찮게 느껴지는 때가 있다 ▲주변에 항상 간식이 있다 ▲자기 전에 야식을 안 먹으면 잡이 오지 않는다 ▲식이요법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항상 작심삼일이다 ▲단 음식은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 스럽지 않다 ▲배가 불러 속이 거북해도 계속 먹는다 등이다.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탄수화물 끊고 나도 운동해야겟다",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나도 중독이다",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다이어트 쉬운게 아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의 다이어트 비법과 피부 관리 비법은 뷰티쁠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정보제공=뷰티쁠)
인터넷뉴스팀 기자 ( healthq@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