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트레이너 이종현, 여름 맞이 '연예인 운동법' 공개

MTN 헬스팀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며서 몸매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지 살을 빼는 것에 중점을 뒀던 예전과 달리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예인처럼 탄력있고 늘씬한 몸매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무작정 운동만 한다고 예쁜 몸매가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 머리 크기, 어깨넓이, 몸통넓이와 팔둘레 등 비율이 맞지 않다면 몸매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이에 다이어트 전문 트레이너 섹시핏(이종현)는 "여름 다이어트 운동을 시작할 때 무조건 운동만 고집하기 보다는 부위별 포인트로 운동을 한다면 누구나 섹시한 몸매 가꾸기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불균형 비만, 상체비만, 하체비만 등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운동 관리법이 다르다. 예를 들어 날씬한 다리를 원해 잘못된 상식으로 다리운동만 한다면 오히려 다리가 두꺼워진다.

반면 운동만 병행하여 무리한 다이어트만을 고집한다면 건강에 이상이 올 수도 있다. 게다가 다이어트에서 중요하게 체크 하는 것이 식사관리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 후 자신의 신체 중 약한 곳을 보충할 수 있도록 나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어야한다.

섹시핏은 "다이어트 1년간 1000kg감량을 기록하며 분석결과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음식의 칼로리뿐 아니라 먹는 음식중량이 체중감량에 더 중요하다"며 "하루 음식 중량과 몸의 하루 에너지 소비량, 몸의 대소변 등 배출량이 개개인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매일 체중체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엠파이어 루민의 경우, 30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10kg감량해 트위트를 통해 딱 벌어진 어깨와 섹시한 복근을 공개해 이슈가 되었다. 또한 배우 심형탁은 3차까지 몸매관리를 마친 후 여름맞이 완벽한 섹시핏을 공개했고, 유키스 기섭은 몸매 관리 후 섹시컨셉 끼부리지마 앨범으로 돌아왔다.

한편 트레이너 섹시핏은 배우 심형탁, 엠파이어 루민, 유키스 기섭, B1A4 진영, 산들, 신우의 개인 트레이너를 맡고 있다.

(사진제공=트레이너 섹시핏)

최형훈 기자( healthq@mtn.co.kr )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