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이 아픈 당신, 비수술 치료에 주목하자!
19일(토) 오전 11시 [MTN 힐링 닥터 Q] 에서 확인하세요김태희 PD
방송일 : 2014년 7월 19일(토) 오전 11시 00분
50회 척추관절이 아픈 당신, 비수술 치료에 주목하자!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버스, 지하철이나 사무실, 음식점 등에서는 춥다 싶을 정도의 과한 냉방으로 실내외 온도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냉방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30도를 웃도는 바깥 날씨와 20도 안팎의 실내의 온도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몸이 적응하지 못해 두통과 울렁거림 증상이 있는 냉방병에 쉽게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냉방병은 허리나 관절에도 영향을 미친다. 허리가 냉기에 장시간 노출되면 근육이 경직돼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낮은 기온과 기압이 허리와 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상된 허리와 관절은 이런 외부환경 변화에도 통증이 심화되는 등 크게 영향 받기 때문에 평소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7월 19일 <힐링닥터Q>에서는 허리와 관절의 손상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되돌리는 비수술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 건강이 곧 경쟁력이다! 질병치료의 모든 것 <힐링 닥터Q> 바로가기
그동안 허리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의 허리 수술이 많이 시행됐지만 정작 치료가 시급한 고령의 환자들은 수술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었다. 긴 세월 허리 통증을 참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고령에 당뇨, 고혈압을 동반한 환자들이 대부분인데 허리 수술은 전신마취가 필요해서 내과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합병증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참포도나무병원에 박상혁 원장은 꼬리뼈를 통한 신경치료로 수술 없이도 허리 통증을 치료하는 치료법을 소개한다. 이 치료법은 부분 마취 후에 시술하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나 내과 질환자들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고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 찌꺼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강남세바른병원에 김지훈 원장은 관절 건강을 지키는 프롤로테라피를 소개한다. 쓰임이 많은 관절은 손상되기 쉬워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손꼽힌다. 프롤로테라피는 자기 치유 기전을 활용해 쓰임에 의해 닳고 손상된 연골과 인대, 힘줄 등의 회복을 돕는다. 관절질환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무릎과 어깨는 물론 팔꿈치, 발목, 손목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나는 관절 통증 치료에 모두 효과적이다. 몸의 치유능력을 자극해서 스스로 치유하도록 돕기 때문에 부작용의 가능성도 낮고, 주사치료이기 때문에 고령과 내과 질환 환자들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
허리와 관절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한 치료법!
부작용의 위험성을 낮춰 안전하면서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의 자세한 이야기는 7월 19일 <힐링닥터Q>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 연 자: 박상혁 원장 / 참포도나무병원
김지훈 원장 / 강남세바른병원
방송일자: 2014년 7월 19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
2014년 7월 20일(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 이프로그램은 평일 오후 07시 30분 케이블 TV와 스카이라이프(516번), 유튜브-MTN 채널 (youtube.com/mtn)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 모바일로 (머니투데이방송 앱, 머니투데이 앱/탭) 언제 어디서나 시청 가능하고 온라인 MTN 홈페이지 (mtn.co.kr)에서도 실시간 방송됩니다.
50회 척추관절이 아픈 당신, 비수술 치료에 주목하자!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버스, 지하철이나 사무실, 음식점 등에서는 춥다 싶을 정도의 과한 냉방으로 실내외 온도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냉방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30도를 웃도는 바깥 날씨와 20도 안팎의 실내의 온도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몸이 적응하지 못해 두통과 울렁거림 증상이 있는 냉방병에 쉽게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냉방병은 허리나 관절에도 영향을 미친다. 허리가 냉기에 장시간 노출되면 근육이 경직돼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낮은 기온과 기압이 허리와 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상된 허리와 관절은 이런 외부환경 변화에도 통증이 심화되는 등 크게 영향 받기 때문에 평소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7월 19일 <힐링닥터Q>에서는 허리와 관절의 손상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되돌리는 비수술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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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허리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의 허리 수술이 많이 시행됐지만 정작 치료가 시급한 고령의 환자들은 수술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었다. 긴 세월 허리 통증을 참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고령에 당뇨, 고혈압을 동반한 환자들이 대부분인데 허리 수술은 전신마취가 필요해서 내과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합병증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참포도나무병원에 박상혁 원장은 꼬리뼈를 통한 신경치료로 수술 없이도 허리 통증을 치료하는 치료법을 소개한다. 이 치료법은 부분 마취 후에 시술하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나 내과 질환자들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고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 찌꺼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강남세바른병원에 김지훈 원장은 관절 건강을 지키는 프롤로테라피를 소개한다. 쓰임이 많은 관절은 손상되기 쉬워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손꼽힌다. 프롤로테라피는 자기 치유 기전을 활용해 쓰임에 의해 닳고 손상된 연골과 인대, 힘줄 등의 회복을 돕는다. 관절질환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무릎과 어깨는 물론 팔꿈치, 발목, 손목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나는 관절 통증 치료에 모두 효과적이다. 몸의 치유능력을 자극해서 스스로 치유하도록 돕기 때문에 부작용의 가능성도 낮고, 주사치료이기 때문에 고령과 내과 질환 환자들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
허리와 관절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한 치료법!
부작용의 위험성을 낮춰 안전하면서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의 자세한 이야기는 7월 19일 <힐링닥터Q>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 연 자: 박상혁 원장 / 참포도나무병원
김지훈 원장 / 강남세바른병원
방송일자: 2014년 7월 19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
2014년 7월 20일(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 이프로그램은 평일 오후 07시 30분 케이블 TV와 스카이라이프(516번), 유튜브-MTN 채널 (youtube.com/mtn)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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