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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로타텍 아기모델 오디션' 성료..'1천4명 지원'

MTN헬스팀

한국MSD는 로타텍의 얼굴이 될 건강한 아기모델을 선발하는 '로타텍 아기모델 오디션'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9월1일부터 10월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오디션은 로타텍의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법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로타텍 접종 가능 연령인 생후 8개월 미만의 건강한 남녀 아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오디션은 자녀 사진을 첨부하고 자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샘플 뮤직비디오 형식에 맞는 랩 가사로 작성해 업로드 하면 응모가 완료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본 이벤트는 응모 기간 동안 총 1천4명이 지원하고 누적 방문자 5만2천360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로타텍은 접수된 아기의 사진과 가사에 대한 내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로타텍의 얼굴이 될 5명의 아기모델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아기모델들은 부모님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뮤직비디오 촬영 및 2015년 로타텍 캘린더 등 홍보물 제작을 위한 포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MSD 로타텍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영?유아 부모님이 직접 올려주신 랩 가사를 통해 자녀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나길 바라는 부모님의 사랑을 직접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부모님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타텍은 생후 2, 4, 6개월 총 3회 접종하는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으로, 2007년 6월 허가된 유일한 경구용 5가 생백신이다. 로타텍은 한국에서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의 약 95%에 해당하는 5가지 혈청형(G1, G2, G3, G4, G9P1A[8])을 포함해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용선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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