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온정의 손길 잇따라
MTN헬스팀
모두투어는 지난달 29일 임직원과 가족을 비롯한 100여 명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돌을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남과 강북을 비롯해 부산지역까지 총 5천여장의 연탄을 이웃에게 배달했다.
연탄 나눔 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활동 중 하나로,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14년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대거 참여해 열정과 패기를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다.
이승 IT/마케팅본부 이사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온기를 드리고 싶어 매년 진행하고 있고, 모두가 하나의 뜻을 가지고 봉사에 임함으로써 마음마저 따뜻해졌다”며 “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나날이 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형훈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