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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 2014년 해돋이 명소여행 상품 출시

MTN헬스팀

신년 해돋이 여행은 1년에 단 한번뿐인 테마여행이기 때문에, 국내여행임에도 불구하고 교통편과 숙박 등을 개인이 예약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때문에 여행사의 반 자유여행 형태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비용, 구성, 편의 측면에서 훨씬 경제적이다.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는 다가오는 2015 을미년을 희망차게 맞이 할 수 있는 신년 해돋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해돋이 상품은 기존의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 태백산 등을 비롯해 기타 내륙지방, 제주도 등 웹투어만의 숨은 해돋이 명소에서 신년 일출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의 상품들을 마련했다.





먼저 동해 추암 촛대바위는 정동진과 함께 최고의 일출 명소로 손꼽히는 명소다. 복잡한 해안선을 따라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즐비하게 늘어져있고 그 뒤로 해가 천천히 지고, 뜨는 모습은 애국가에 나올 만큼 멋스러움과 장엄한 장관을 연출한다. 가격은4만7천900원부터다.

백령도는 국내에서 해가 가장 늦게 뜨는 명소로, 다른 해돋이 명소보다 조금 더 여유 있게 해돋이를 보고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 백령도 해돋이 상품은 해돋이를 다 보고 나서 심청각, 콩돌해안, 사곶 천연 비행장 등 전용버스로 육로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가격은 19만9천원부터.

이와 함께 독도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지역으로특히 울릉도, 독도 일출은 육지가 아닌 바다 선상에서 특별하게 해돋이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돋이를 즐긴 후에는 새해의 증표인 떡국이 제공되며 가격은28만9천원이다.




한편, 웹투어는 해돋이 여행이 1회 한정 출발 상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서울시청, 교대, 광화문, 잠실뿐만이 아닌 의정부, 수원, 안산 등으로 출발지를 확대해 경인지역 여행객들도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한 전문 가이드 인솔뿐만 아니라 여행객 전원에게 핫팩을 무료로 제공하고, 떡국, 온천욕 등이 특전사항으로 포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www.web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형훈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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