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영업부 직원 대상 '괌 스터디 투어' 실시
MTN헬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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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네트워크는 괌 관광청과 PHR KOREA, UA항공 등 유관업체의 공동지원을 받아 지난달 26일, 괌 지역 최다판매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4박 5일 동안 괌 스터디 투어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스터디 투어는 모두투어 남태평양사업부에서 괌 지역의 상품을 홍보하고 영업사원들의 사기를 도모하기 위해 모두투어 영업부 직원만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나흘 동안 직원들은 모두투어 괌 상품에 구성된 호텔들을 인스펙션해보고 손님들이 선택해 관광하는 즐길 거리와 방문지를 둘러봄으로써 상품을 이해하고 나아가 영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이삼우 남태평양 부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 상담 시 상품에 대한 정보전달 및 상담력이 강화돼 판매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정기적인 스터디 투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괌은 아직 12월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약 7% 이상 증가했으며, 오는 18일부터는 진에어가 기재확장 및 야간편을 증편함으로써 많은 여행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형훈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