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쿠리빙, 남자들을 응원하는 '라이브 콘서트' 성료

도루코리빙은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남자들의 특별한 날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도루코 페이스 라이브(DORCO PACE LIVE)'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9일 밝혔다.

도루코 창립 이래 최초로 진행된 콘서트형 이벤트인 '도루코 페이스 라이브'는 지난 17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프리즘 홀에서 개최됐으며, 도루코 면도기 공식 페이스북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초청된 도루코 팬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위아더나잇의 신나는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래퍼 바스코의 화려한 힙합 퍼포먼스로 절정에 이르렀다. 이 밖에도 신예 래퍼 씨잼, 스카펑크 밴드 넘버원 코리안 등이 참여해 이목을 끌었으며, 공연 중 펼쳐진 디제잉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콘서트 외에도 남성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공연 시작 2시간 전 입장을 시작한 모든 관객들에게 도루코 페이스 세븐 응원타월, 야광팔찌 등의 응원 필수품을 선물로 제공했다. 또한 도루코리빙의 신제품인 세계 최초 7중날 면도기 페이스 세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페이스 세븐 체험 존'과 즉석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인증샷 이벤트' 등으로 공연 전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페이스북 사전 응모를 통해 당첨된 남성 5명은 약 20분간 전문 바버의 습식 면도 서비스를 통해 도루코 페이스 세븐을 직접 시연받을 수 있었다. 행사가 끝난 후 퇴장할 때에는 도루코 페이스 세븐 키트를 선물로 제공, 참여한 관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용선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