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구세군 나눔 모금활동 동참
MTN헬스팀
'사랑의 메신저' 빼빼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구세군 나눔 모금활동에 동참한다.
롯데제과는 구세군이 펼치는 연말 자선냄비 나눔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22일 빼빼로 13만2천갑(약 1억6천만원 상당)을 서울 중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회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빼빼로는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명동 등 서울, 경기지역 100여 군데에서 자선냄비 모금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1갑씩 전달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을 슬로건 아래, 제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달에는 사회복지공동기금회인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지역 아동센터에 빼빼로 30만갑을 기증했고, 경상북도 예천에 아동센터 '롯데 스위트홈 2호점'을 건립하기도 했다.
최용선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