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취업률 지속 성장으로 졸업생 만족도 높아
MTN헬스팀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서호종) 학생들이 원하는 호텔 취업에 성공하고 있어 졸업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고 있다.
7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2015년도 졸업생들은 콘래드호텔,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힐튼호텔, 쉐라톤호텔 등의 특급 호텔로 취업이 이뤄 지고 있다.
그랜드힐튼 호텔 취업에 성공한 이주희 호텔조리학과 학생은 “특급호텔 경력을 가진 교수진들의 노하우와 최신식 실습실에서의 학습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형근 서호종 학장은 “서호종은 호텔리어 특성화 취업 학교인 만큼 호텔 취업을 목표로 입학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높다. 모기업인 모두투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관광서비스 분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호텔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호종의 졸업생들은 모기업 모두투어의 호텔사업과 연계해 모두투어의 STAZ 호텔에도 본격적으로 취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형훈 healthq@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