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예전 실용음악과, 신사동 호랭이 특강 연다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과는 5인조 걸그룹 EXID를 탄생시킨 히트메이커 신사동 호랭이 특강을 다음달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수강은 평소 실용음악과 진학을 희망하거나 대중음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중 10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진행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날짜는 추후 발표할 방침이다.

이번 특강에서 스타프로듀서겸 작곡가인 신사동 호랭이는 프로듀서, 작곡가, 가수 등 현장 경험론을 중심으로 실용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비전을 이야기하고,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 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동아예전 실용음악과는 인재양성을 위한 히트메이커 신사동 호랭이가 속한 YBB엔터테인먼트와 스타제국과의 산학협약 체결을 혁신적으로 이루어 내면서 이번 특강을 진행하게 됐으며, 실용음악과 대중음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아예전 실용음악과는 현재 실용음악학과, 스포츠예술학과, 방송연예학과, 광고디자인학과, 경영관광학과, 생활예술학과 등 전체 계열을 대상으로 2015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대표적인 학과로는 실용음악학부 보컬학과, 뮤지컬학과, 피아노학과, 일렉기타학과, 베이스기타학과, 드럼학과, 작곡/미디학과, 관현악학과, CCM학과, 영화음악학과로 구성돼 있다.

현재 동아예술전문학교는 신입생 모집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dart.ac.kr / 02-852-779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선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