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림바, '첫인상 스파 호텔 패키지 발리' 선봬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 림바는 체크인 시간 이전에 도착한 고객들을 위해 ‘첫인상 스파 호텔 패키지 발리'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트리트먼트(Treatment)와 식사를 하면서 체크인까지 남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는데, 고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리트먼트(Treatment) 시간은 2시간 50분과 식사시간으로 구성, 식사는 파디(Padi) 레스토랑에서의 아침식사나 혼젠(Honzen)에서의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트리트먼트(Treatment)는 아쿠아토닉 해수 제트 풀에서의 해수요법과 딥 릴렉세이션 마사지나 발리니스 마사지, 아야나 페이셜 등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1인당 Rp170만(약 14만6천원)이다.

아야나 림바 관계자는 “첫인상 스파 호텔 패키지 발리’는 호텔을 체크인 시간보다 빨리 찾은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아아나 림바를 찾은 고객들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는 발리 공항에서 10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위 90헥타르에 달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이다. 아야나(AYANA)의 장엄한 일몰과 바다 전망은 하얀 모래 해변과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인 림바 짐바란 발리와 시설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림바(RIMBA)와 아야나(AYANA) 두 곳의 모든 식당과 레크레이션을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 버스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유명한 락 바, 프라이빗 해변, 11개의 수영장, 골프 퍼팅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최형훈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