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미려, 남편 정성윤에…'차도 내가 먼저 차'
MTN헬스팀
김미려가 정성윤에게 먼저 대시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에게 먼저 대시받은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미려는 "엄마가 처음 남편을 보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내 생각에는 잘 안될 것 같다. 남자는 얼굴값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저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래서 엄마한테 '차도 내가 먼저 찬다. 오히려 정성윤이 먼저 꼬셨다'고 말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미려는 "남편은 결혼하고 나서도 우리 엄마한테 너무 잘한다. 시골에서 올라오면 역까지 가서 배웅할 때 포옹하고 볼에 뽀뽀도 한다”고 밝혀 여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김미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미려, 입담 최고", "김미려, 진짜 정성윤이 먼저 대시했나", "김미려,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지난 2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에게 먼저 대시받은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미려는 "엄마가 처음 남편을 보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내 생각에는 잘 안될 것 같다. 남자는 얼굴값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저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래서 엄마한테 '차도 내가 먼저 찬다. 오히려 정성윤이 먼저 꼬셨다'고 말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미려는 "남편은 결혼하고 나서도 우리 엄마한테 너무 잘한다. 시골에서 올라오면 역까지 가서 배웅할 때 포옹하고 볼에 뽀뽀도 한다”고 밝혀 여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김미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미려, 입담 최고", "김미려, 진짜 정성윤이 먼저 대시했나", "김미려,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