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
MTN헬스팀
가수 이석훈이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다.
30일 이석훈 소속사 측은 "이석훈이 3세 연하의 발레리나 최선아와 4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예비신부에 대해 "군 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하여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다"고 전했다.
이어 "동반자로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군 생활 이후 약혼을 했다"며 "이제서야 팬 여러분에게 말씀 드리게 되어 무척 미안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석훈의 예비신부는 최선아가 맞다"며 "방송에 출연하거나 특별히 연예 활동을 하지 않는 분이라 처음에는 공개하기를 꺼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석훈의 예비신부 최선아는 현재 국립발레단에서 활동중인 발레리나다.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됐으며 2010년에 국립발레단에 입단하여 코르드발레로 활동 중이다.
이석훈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석훈 결혼 소식, 결혼 축하드립니다", "이석훈 결혼 소식, 예비신부 진짜 착하다", "이석훈 예비신부, 오래오래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MBC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30일 이석훈 소속사 측은 "이석훈이 3세 연하의 발레리나 최선아와 4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예비신부에 대해 "군 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하여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다"고 전했다.
이어 "동반자로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군 생활 이후 약혼을 했다"며 "이제서야 팬 여러분에게 말씀 드리게 되어 무척 미안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석훈의 예비신부는 최선아가 맞다"며 "방송에 출연하거나 특별히 연예 활동을 하지 않는 분이라 처음에는 공개하기를 꺼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석훈의 예비신부 최선아는 현재 국립발레단에서 활동중인 발레리나다.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됐으며 2010년에 국립발레단에 입단하여 코르드발레로 활동 중이다.
이석훈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석훈 결혼 소식, 결혼 축하드립니다", "이석훈 결혼 소식, 예비신부 진짜 착하다", "이석훈 예비신부, 오래오래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MBC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