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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나는 정말 행복한 축구선수"…'차두리 고마워' 실검에 올라

MTN헬스팀

차두리가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 소감을 전했다.

1일 오전 차두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이 났다!!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 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 나는 정말 행복한 축구선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두리는 기성용 손흥민 등 함께 경기를 뛴 국가대표 후배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앞서 차두리는 지난 31일 호주 시드니 호주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결승전을 소화하며 국가대표팀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 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차두리는 '차미네이터'라는 별명 답게 철벽 수비와 힘 있는 공격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가 끝난 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차두리 고마워'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해 훈훈함을 더했다.

차두리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두리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 소감, 차두리 잘 뛰었다", "차두리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 소감, 잘가요 차미네이터", "차두리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 소감, 눈물난다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두리 트위터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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