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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조정석 '열애', 소속사 측 "서로 존중하며 힘이 돼주는 존재"

MTN헬스팀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이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2일 한 매체는 "조정석과 거미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음악이란 공감대로 신뢰를 쌓으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며 조정석 거미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거미의 소속사 측은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며 "둘은 서로 종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돼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가수의 사생활인 만큼 더 이상의 추측 보도나 과잉 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거 전했다.

한편 거미는 조정석이 주연한 영화의 VIP 시사회에는 대부분 참석했으며 실제로 지난해 9월 조정석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VIP 시사회에도 참석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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