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이상형 윤은혜…'마음 안변했나'

김종국이 이상형으로 또 한 번 윤은혜를 선택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종국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윤은혜를 최종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형 월드컵 게임이 펼쳐졌고 김종국은 진중한 태도로 이상형을 꼽았다.

재즈바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는 성유리와 옥주현 중 성유리를 택했고 키스를 하고 싶은 사람으로는 현아와 수지 중 수지를 택했다.

이어 결혼식장에 같이 손잡고 들어가고 싶은 사람으로는 윤은혜와 문근영 중 윤은혜를 택했다.

마지막으로 김종국은 결승에 오른 윤은혜와 성유리 중 윤은혜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은혜의 이름만 나와도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종국, 윤은혜가 이상형이긴 한가보네", "김종국, 아직 윤은혜랑 연락하고 지내나", "김종국, 둘이 잘 어울렸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