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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문서 위조 혐의, 과거 가정사 고백..뭐라 했나?

MTN헬스팀

가수 더원이 딸 아이의 양육비 관련 문서 위조 혐의로 경찰에 피소된 가운데, 과거 가정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원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세바퀴 친구찾기'에 출연해 과거 이혼 이력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더원은 "삶이 바닥을 쳤을 때 사기를 당했다. 집, 차, 건물까지 다 잃었다. 그때 상황이 너무 심하게 틀어져 아내와 결별했다. 현재 4살된 딸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좋아졌다.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행운을 받아 열심히 살고 있다"며 "내년까지 열심히 하면 어둠에서 빛이 보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전 여자친구에 대해 한 차례 조사를 마친 경찰은 조만간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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