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유성은, 백혈병소아암아동 위한 응원 영상 봤더니..

가수 유성은이 새 앨범 재킷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백혈병소아암아동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8월 공개된 이 동영상은 "안녕하세요. 이번에 위제너레이션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된 가수 유성은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짧은 동영상이다.

유성은은 "이번 캠페인은 백혈병 소아암 아동치료비 지원을 이한 캠페인이다"라며 "소아암 어린이들은 함참 뛰어 놀아야 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힘든 치료를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소아암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고액의 치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이 많다"며 "여러분의 후원과 지지, 응원이 모여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라며 캠페인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유성은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는 오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