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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남동생, 과거 발언 보니…'뻥 치시네'

MTN헬스팀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 콘래드 힐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4일 패리스 힐튼 남동생 콘래드 힐튼의 기내 난동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과거 뉴욕포스트지 관계자는 "그가(콘래드 힐튼) 인터뷰를 통해 음반제작 계획과 함께 앞으로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 것 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과거에도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던 그는 "나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다"며 "힐튼가의 자식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일은 이제 지긋지긋하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은 내가 화장실에서 마약을 하는지 몇 명의 여자와 잤는지 하는 문제에만 관심이 있지만 앞으로는 그런 스캔들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콘래드 힐튼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콘래드 힐튼 과거 발언, 웃기고있네", "콘래드 힐튼 과거 발언, 가수는 아무나 하나", "콘래드 힐튼 과거 발언, 뻥 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래드 힐튼 인스타그램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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