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국가대표 선수들에 "그래도 얄짤없다"

피트니스 모델 예정화가 올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예정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일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알았다 이 동작이 여자는 쉽지, 남자들에겐 곤욕스러울 줄이야. 국가대표 선수들의 듣도 보도 못한 괴성. 그래도 얄짤없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정화는 요가 동작 하나를 선보이고 있다. 엎드린 자세에서 복부와 골반을 땅에 닿게 한 채 발을 위로 올려 양 손으로 발목을 잡는 동작이다.

그 뒤로는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예정화의 자세를 따라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아파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정화, 남자들한테는 너무 잔인한 동작인데", "예정화, 선수들 표정 어쩔", "예정화, 이와중에 예정화 몸매만 눈에 들어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정화 인스타그램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