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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레몬과 생강', 겨울철 과일차로 인기

MTN헬스팀

대기가 차갑고 건조한 겨울철, 많은 사람들이 수분 보충과 체온 유지를 위해 찾는 '따뜻한 차 한 잔'에도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홈메이드 과일청 열풍으로 직접 만든 '나만의 차'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RTD(Ready To Drink) 형태의 음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6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블로그, SNS에는 '홈메이드청' 열풍이 불고 있다. 과일이나 채소 등을 설탕에 절여 숙성시킨 '청'은 원재료의 풍미와 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져 소스나 차 원료로 많이 활용된다.

요즘 유행하는 홈메이드청은 직접 구입한 과일이나 채소를 씻고, 다듬고, 설탕에 절이는 모든 과정을 스스로 직접 실행하는 DIY(Do It Yourself)의 개념으로, 자연 상태의 영양소가 살아있는 과일차를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홈메이드청의 재료로는 겨울철에 인기가 높은 레몬과 생강이 많이 쓰인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은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특유의 톡 쏘는 신맛이 있어 겨울철 입맛을 돋궈준다.

레몬의 강한 신맛이 부담스럽다면, 알싸한 맛의 생강을 더해서 풍미를 살릴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생강은 겨울철 체온 유지에 좋은 겨울 제철 채소다. 생강을 얇게 썰어 레몬과 함께 설탕에 절여 '레몬생강청'을 만들어 수시로 즐기면 겨울철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된다.

레몬과 생강을 모두 손질해서 만드는 수고가 부담스럽다면, 레몬과 생강의 풍미가 살아있는 음료로 수분 보충을 하는 것도 좋다. 광동제약 '레몬과 생강'은 레몬과 생강의 농축액을 담은 제품으로, 100% 국산 생강농축액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소비자의 음용 패턴을 고려한 300ml 용량으로, 온장 겸용 무균충전 아셉틱 NB(New Bottle) PET 용기를 적용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광동제약의 '레몬과 생강'은 상큼한 레몬과 쌉싸름한 생강의 풍미가 잘 어우러진 맛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웰빙의 영향으로 몸에 좋은 과일차의 맛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 음료의 특성을 살린 점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최용선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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