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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2차 대질 심문 위해 검찰출두..왜?

MTN헬스팀

가수 화요비가 2차 대질심문을 위해 검찰에 출두했다.

6일 오후 가수 화요비는 서울 고아진구 자양동 서울 동부 지방 검찰청에 전 소속사 대표와 2차 대질 심문을 위해 출석했다.

이날 화요비는 심문에 앞서 "이 상황이 무섭고 떨리지만, 사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받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화요비의 전 소속사 대표는 10억원 상당의 투자 계약을 하면서 동의 없이 화요비의 인장을 임의로 제작해 날인하는 등 투자금 변제의 책임을 화요비에게 떠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화요비는 지난해 8월4일 전 소속사 대표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화요비는 지난 1차 대질 심문을 했던 당시 극심한 스트레스로 지난해 12월 연말 공연을 앞두고 실신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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