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열애 부인, 과거 바로와 무한 하트.."오만 개씩"

배우 손호준이 김소은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정글의 법칙에서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 출연한 바로는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한) 라오스 여행을 다녀와서 손호준 유연석과 더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손호준은 "서로의 비밀도 많이 알고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며 문자를 보낼 때 뜬금없이 하트를 오만 개 씩 보낸다"며 실제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 내용에서 둘은 바쁜 스케줄 속에 서로 안부를 물으며 친분이 두터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대화 내용에서 유독 하트를 많이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는 "저도 제가 남자한테 사랑한다고 할 줄 몰랐다"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김소은과의 열애설에 대해 손호준의 소속사 코어콘텐츠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이 생겼다. 현재 손호준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는 정말 아니다"고 강조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