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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윤태준 언급…"개인사업 한다"

MTN헬스팀

최정윤이 남편 윤태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최정윤이 남편 윤태준에 대해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정윤은 '재계 서열 44위 그룹 일가의 며느리’라는 진행자들의 소개에 쑥스러운 듯 웃으며 “나도 잘 모르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 윤태준에 대해 "그룹의 후계자는 아니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회사의 분위기가 드라마에서 봤던 모습과 상당히 다르다”며 “남편은 그 회사를 다니지 않는다.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김제동은 “이게 부자들의 특징이다. 적당히만 가진 사람들은 있는 척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이다. 1999년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의 멤버로 유명하다. 최정윤과 윤태준은 2011년 12월 결혼했다.

최정윤 남편 윤태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윤 남편 윤태준, 어쨌거나 대단한 남편", "최정윤 남편 윤태준, 부럽다", "최정윤, 남편이랑 잘 지내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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