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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외도설 보도에 '강경대응 할 것'

MTN헬스팀

탁재훈이 외도설 보도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하고 나섰다.

지난 10일 탁재훈 측은 외도설에 대해 "외도 기사는 사실무근이다. 바람을 피웠다면 간통죄로 형사고소를 해야지 왜 민사소송을 하느냐"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것은 명백한 언론 플레이다. 해당 언론사에 내용 증명서를 보낼 것이다. 명예 훼손으로 법정 대응 할 것이다"라고 강력하게 대응할 의지를 보였다.

앞서 지난 10일 한 매체는 탁재훈의 외도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탁재훈의 아내는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세 명의 여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또한 해당 여성들에게 수억원의 돈을 쓰며 가족들에게는 생활비, 양육비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14년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탁재훈 외도설 보도 강경 대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탁재훈 외도설 보도, 믿음이 안가", "탁재훈 외도설 보도, 난리났네", "탁재훈 외도설 보도, 수 억원의 돈은 남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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