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힐러' 대본 들고…'오늘 힐러 마지막 촬영!'

지창욱이 '힐러'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공개한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지창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힐러 마지막 촬영!!! 마지막까지... #서정후 #박봉수 #힐러 #잊지않을게"라는 아쉬움이 담긴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힐러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불그스름한 입술이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하고있다.

한편, 지창욱이 출연한 KBS2 '힐러'는 서정후(지창욱 분)와 채영신(박민영 분)의 달콤한 키스신을 그리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창욱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창욱, 잘생겼다", "지창욱, 드라마는 망했지만 지창욱은 멋있었어", "지창욱, 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창욱 인스타그램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