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中 삼색여행' 상품 출시..면산+통천협+태항대협곡

모두투어네트워크는 면산,통천협,태항대협곡을 관광하는 '삼색여행(三色旅行)'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4성급 호텔을 이용한 면산에서의 산위숙박 1박이 포함돼 여유롭게 면산을 관광할 수 있으며 태항산의 숨겨진 보물인 ’통천협 풍경구’ 감상 시 케이블카로 편안하게 이동한다.

통천협은 중국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태항산에 속하며 태항산 산맥 중 가장 길이가 길고 웅장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구간으로 3시간 30분 코스로 구성됐다.

또한 불고기 특식과 삼겹살 무제한으로 한식을 2회 제공해 입맛이 맞지 않아 식사를 거르게 되는 경우가 없도록 배려했다. 면산의 산 위에서의 숙박 외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호텔 그룹인 아코르에 소속해 있는 5성급 그랜드 머큐리 션샤인호텔을 이용해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한다.

한편 모두투어는 제남, 태원, 정주 직항을 이용해 더욱 빠르게 태항산과 면산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가격은 79만9천 원부터다.


최형훈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