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과거 욕설·음담패설까지..왜?

러블리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서지수의 사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서지수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파일에는 욕설과 음담패설이 담겨져 있다고 알려졌으며,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러블리즈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글도 게재됐다.

또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서지수가 사진의 알몸 사진을 직접 유포하고 성적인 희롱을 했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 울림언테네인먼트 측은 "직접 확인해본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사이버수사 하면서 나올 문제다"라며 "친한 사이에서 욕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인데 이런 것들을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공개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11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짧은 스커트와 하이힐을 신은 일곱 명의 다리가 담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