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니엘과 키스…"나쁘진 않네요"
MTN헬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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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가수 니엘에 입맞춤 했던 사실이 새삼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낸 김승수가 과거 보였던 거침없는 예능감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출연진들은 당시 21살을 맞은 니엘을 위해 성년의 날 선물을 준비했다. 박휘순은 니엘에게 키스를 받고 싶은 멤버를 고르라고 했고 맏형 김승수가 당첨됐다.
경악에 찬 반응 속에 김승수는 니엘에게 입술을 맞췄고 니엘은 "이게 첫 키스는 아니지만 남자와의 첫 키스라면 처음인게 맞다"고 말했다.
김승수 역시 "푹신한데?"라고 말했고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입술이 그렇게 푹신한 애는 처음봤다. 그렇게 나쁘진 않네요 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수는 지난 11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돈 때문에 생긴 오해로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사연 등의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지난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낸 김승수가 과거 보였던 거침없는 예능감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출연진들은 당시 21살을 맞은 니엘을 위해 성년의 날 선물을 준비했다. 박휘순은 니엘에게 키스를 받고 싶은 멤버를 고르라고 했고 맏형 김승수가 당첨됐다.
경악에 찬 반응 속에 김승수는 니엘에게 입술을 맞췄고 니엘은 "이게 첫 키스는 아니지만 남자와의 첫 키스라면 처음인게 맞다"고 말했다.
김승수 역시 "푹신한데?"라고 말했고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입술이 그렇게 푹신한 애는 처음봤다. 그렇게 나쁘진 않네요 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수는 지난 11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돈 때문에 생긴 오해로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사연 등의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