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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중국여행 비자 없이 OK!

MTN헬스팀

하나투어는 중국 상해와 대만 혹은 상해와 홍콩 2개 도시를 한번에 여행할 수 있는 무비자 연계상품을 각각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중국은 북경, 상해 등 주요 국제공항이 위치한 도시를 거쳐 한국이나 중국이 아닌 제3국으로 출국하는 한국인 환승객들을 대상으로 해당 도시에 72시간(3일)까지 비자 없이 머무르며 관광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상해/대만5일’은 야류해양공원과 지우펀, 야시장, 용산사 등 대만 인기 여행지와 함께, 중국 최고 번화가인 남경로, 상해 야경감상의 핵심 포인트인 외탄 등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일정으로, 68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또한 ‘상해/홍콩5일’은 상해 예술인들의 거리 타이캉루를 거닐어 보고, 홍콩 대표 명소인 빅토리아피크와 소호거리를 방문하는 등 서로 다른 두 도시의 매력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상품가는 57만원부터다.










최형훈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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