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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진짜사나이' 교관에게 "잊으시오"..응?

MTN헬스팀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가 솔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서툰 한국말로 '제2의 헨리'를 연상케한 사연이 새삼 화제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방송인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가수 에이핑크 윤보미와 에프엑스 엠버가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에 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국말에 서툰 엠버는 생활관에서 소대장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 답답함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엠버는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 모르는 단어가 100개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멤버들은 "모르면 물어봐라"라고 다독였지만 엠버는 "물어보면 혼나지 않느냐. 나 때문에 다 같이 혼날 거 같다"고 걱정했다.

이에 소대장은 "누구나 힘들기는 마찬가지"라고 말했고 엠버는 잘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밝히려다 "다 잊으시오"라고 사극통으로 외쳐 소대장을 당황케 했다.

한편 엠버는 오는 13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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