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연예인 빌딩 부자 3위…'빌딩 시세가?'

배우 조재현이 보유한 빌딩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조재현에 대해 "아버지가 석유 관련 사업으로 부를 축적했다. 엄청난 부호"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구에 많은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대단하다"고 설명했고 조재현은 "어떻게 알고 있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앞서 조재현은 과거 한 매체가 꼽은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에서 이수만, 양현석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조재현은 동숭동에 지하 3층, 지상 10층 빌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의 시세는 350억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재현은 연극 제작사 '수현재'의 대표직도 겸하고 있는데 이는 동숭동 소재 빌딩의 이름이다. '수현재'는 조재현 형의 이름인 조수현과 조재현의 합성어다.

조재현 보유 빌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재현 보유 빌딩, 그렇게 부자였구나", "조재현 보유 빌딩, 이게 사실이었구나", "조재현 보유 빌딩,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