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과거 장윤주에 '저도 사람이라고요' 어필
MTN헬스팀
고영욱이 장윤주에게 대시한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고영욱의 출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그가 모델 장윤주에게 끊임없이 대시했던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장윤주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고영욱이 스무 살 초반부터 계속 아는 척을 해왔다. 내가 인사도 안하고 아는 척도 안하면 '저도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가 클럽 등에서 우연히 만나면 '저 윤주씨, 저 사람이라고요! 저랑 얘기좀 해요'라고 했다. 그러나 내가 반응을 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영욱은 당황스러워 하며 "장윤주도 웃고 있다. 과장이 많이됐다"고 해명했다.
MC 유재석은 "클럽에서 만나면 왜 나를 모른 체 하느냐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안했어요"라고 물었고 고영욱은 "그랬던 것 같다. 나를 약간 무시했었다. 그래서 이상한 오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고영욱은 당시 장윤주에 대해 "매력이 있었다. 지금보다 얼굴도 생생하고"라며 "이분도 늙고 계신 것 같아요 예전에 비해 주름이 자글자글하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오는 7월 출소 예정이다.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최근 고영욱의 출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그가 모델 장윤주에게 끊임없이 대시했던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장윤주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고영욱이 스무 살 초반부터 계속 아는 척을 해왔다. 내가 인사도 안하고 아는 척도 안하면 '저도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가 클럽 등에서 우연히 만나면 '저 윤주씨, 저 사람이라고요! 저랑 얘기좀 해요'라고 했다. 그러나 내가 반응을 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영욱은 당황스러워 하며 "장윤주도 웃고 있다. 과장이 많이됐다"고 해명했다.
MC 유재석은 "클럽에서 만나면 왜 나를 모른 체 하느냐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안했어요"라고 물었고 고영욱은 "그랬던 것 같다. 나를 약간 무시했었다. 그래서 이상한 오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고영욱은 당시 장윤주에 대해 "매력이 있었다. 지금보다 얼굴도 생생하고"라며 "이분도 늙고 계신 것 같아요 예전에 비해 주름이 자글자글하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오는 7월 출소 예정이다.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