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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과거 트위터에 고영욱 옹호 글 게재해…

MTN헬스팀

과거 강병규가 고영욱을 옹호했던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슈화된 고영욱의 출소 소식에 잇따라 과거 강병규의 발언이 새삼 다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과거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영욱 사건 진실일까요? 상대가 연예인이라 더 저런 건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묻는 한 이용자에게 답을 남겼다.

이에 그는 “1. 섹스는 한 것 같음. 2. 강제는 아닌 것 같음. 3. 그 여자가 원하는 게 있음. 4. 고영욱이 잘못 대처하고 있음. 5. 경찰이 제일 웃김”이라고 대답했다.

5월16일에는 “고영욱을 경찰서에 출두 시키며 포토라인에 세워놓는 용산경찰서. 그것만으로도 고영욱의 편에 서고 싶다”라고 그를 옹호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나도 3년 전, 경찰이 일방적으로 세워 놓은 포토라인에 서게 돼 황당했었지. 억울하게 보이는데 적극 방어를 안 하는 고영욱을 보면 나도 믿음은 안 가지만”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기도 했다.

강병규 고영욱 옹호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병규 고영욱 옹호 글, 얘는 진짜 또라이같애", "강병규 고영욱 옹호 글, 저 때도 여전히 범죄자 편에 있었구나", "강병규 고영욱 옹호 글, 강병규는 요즘 뭐하고 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병규 트위터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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