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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신정환 폭로 "과거 싸움꾼이었다"

MTN헬스팀

고영욱이 신정환에 대해 폭로했던 사실이 재조명 받았다.

최근 고영욱의 출소 소식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그가 신정환에 대해 고교시절 싸움꾼이었다고 폭로했던 사실이 관심을 끌었다.

과거 고영욱은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신정환과 함께 출연해 "고교시절 복학생이었던 신정환이 소문난 교내 싸움꾼으로 다른 학생들의 경계의 대상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신장염으로 학교를 쉬었다던 신정환에 대해 "복학 후 특히나 교내를 주름잡던 싸움꾼들은 시시탐탐 신정환을 노렸다"며 "그런 이유로 교실 난로의 땔감으로 쓰이던 장작으로 빈 가방을 가득 채우고 신정환이 늘 향한 곳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교정본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영욱의 출소일은 2015년 7월 10일로 출소까지 117일 남았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고영욱은 간간이 가족과 지인들의 면회도 받으며 지내고 있다. 수감 생활 동안 문제는 전혀 일으키지 않았다"며 "이후 복역 기간 중 별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예정대로 7월 출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영욱 신정환, 끼리끼리 논다더니", "고영욱 신정환, 둘 다 범죄자", "고영욱 신정환, 소오름" 동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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