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지난해 매출 1조175억…전년比 7.8% 증가
MTN헬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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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175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3%, 5.2% 늘어난 744억원, 909억원으로 집계됐다.
유한양행의 호실적은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DPP-4 억제제 '트라젠타', ARB+CCB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 등 도입신약이 이끌었다.
한편 이날 유한양행은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8.1% 증가한 1조1천억원으로 전망했다.
회사 측은 "약품 주요품목 매출 증가와 원료의약품 수출 증가로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기수 healthq@mtn.co.kr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3%, 5.2% 늘어난 744억원, 909억원으로 집계됐다.
유한양행의 호실적은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DPP-4 억제제 '트라젠타', ARB+CCB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 등 도입신약이 이끌었다.
한편 이날 유한양행은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8.1% 증가한 1조1천억원으로 전망했다.
회사 측은 "약품 주요품목 매출 증가와 원료의약품 수출 증가로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기수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