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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현석, 요리 시작 계기가 "할 것 없으면 요리해"

MTN헬스팀

'라디오스타' 최현석이 요리사가 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서태화, 브라이언, 셰프 최현석과 맹기용이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요리사가 된 계기에 대해 "군전역할 때 진로를 정해야 하는데 잘 하는게 기타치고 노래하는거 그림 그리는 것, 발차기 이정도 밖에 없었는데 가진 재주로 돈벌이가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 때 형이 '할 것 없으면 요리해라'라고 말해 시작하게 됐다"며 "마침 이탈리아 요리 스승님도 그 대 만났다"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부모님이 다 양식 요리사시냐"고 물었고 최현석은 "어머니는 한식 요리를 하셨고 아버지는 호텔에서 총주방장이셨다"고 답했다.

한편 최현석은 ‘엘본 더 테이블’의 총괄셰프를 맡고 있으며 ‘올리브쇼 2015’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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