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일동제약 송파재단, 작년 장학금 1억5천만원 지급

MTN헬스팀

[정기수기자]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은 작년 한 해 동안 대학생 16명, 고등학생 4명 등 20명에게 총 1억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 창업주인 고(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지난 1994년 2월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 시가 18억원 상당)와 현금 3억원을 무상 출연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이후 유·무상 증자를 통해 현재 일동제약 주식 76만주(현재 시가 137억원)와 현금 13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출범 이래 20여년간 장학 활동을 하고 있는 송파재단은 지금까지 연인원 419명에게 총 18억8천3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송파재단은 올해도 약 1억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기수 healthq@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