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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부부, 결혼 9년만에 얻은 아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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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홍지민이 KBS 1TV '엄마의 탄생'을 통해 만삭 화보를 촬영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그는 "둘째를 안 가지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찍는 만삭 사진이다. 더 의미있는 촬영이다"라며 만삭 촬영의 설레임을 드러냈다.
홍지민 부부는 만삭사진 촬영 내내 끊이지 않고 웃어 보였다. 아기 인형을 안고 다니며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촬영을 진행한 사진 작가 메이에 의하면 "뮤지컬 배우 홍지민씨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촬영이었다. 촬영을 통해 웃고 행복해하는 것 자체가 좋은 태교"라고 전했다.
한편, 홍지민은 결혼 9년만에 임신에 성공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홍지민 만삭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홍지민 만삭 화보, 축하드려요", "홍지민 만삭 화보, 행복하시겠다", "홍지만 만삭 화보, 예쁜 아기 낳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이스튜디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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