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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살 '까스활명수-큐',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MTN헬스팀

[정기수기자]동화약품은 자사의 '까스활명수-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5년 '제1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결과, 소화제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기록해 골든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K-BPI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신뢰하는 공신력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지표다. K-BPI 골든브랜드는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말한다.




골든브랜드에 선정된 까스활명수-큐는 연매출 450억원, 액제소화제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지도와 충성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K-BPI에서 11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활명수는 지난 1897년 대한제국 원년 궁중비방과 양약의 장점을 토대로 처음 개발된 이래, 118년 동안 3세기에 걸쳐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발매 초기 약을 구하기 힘들어 사람들이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던 시절에 '活命水'라는 제품명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로 불리며 만병통치약으로 널리 알려졌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활명수는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 최장수 브랜드로서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세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정기수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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