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학생들 앞에서 '위아래' 댄스 선보여…'덩달아 신나'
MTN헬스팀
EXID 하니가 과천외고 학생들 앞에서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경기 과천외고에 등교하게 된 강남, 남주혁과 새 멤버 강균성, EXID 하니, 강용석, 은지원, AOA 지민, 전현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영어 교사는 영어 가족 상황극을 보여준 뒤 "이 가족의 문제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학생들에게 던졌다.
이에 교실에 있던 과천외고 학생들은 "해결책이 있다. 음악 치료가 필요하다고"말했다.
이에 걸그룹 멤버인 AOA 지민과 EXID 하니가 앞으로 나와 각각 '사뿐사뿐' 고양이 안무와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불러주는 '위아래' 반주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한 하니는 골반을 위 아래로 흔드는 안무를 흥겹게 소화해 냈고, 신이 난 남학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들썩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하니, 명불허전 하니", "하니, 남학생들 계탔네", "하니, 흥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경기 과천외고에 등교하게 된 강남, 남주혁과 새 멤버 강균성, EXID 하니, 강용석, 은지원, AOA 지민, 전현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영어 교사는 영어 가족 상황극을 보여준 뒤 "이 가족의 문제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학생들에게 던졌다.
이에 교실에 있던 과천외고 학생들은 "해결책이 있다. 음악 치료가 필요하다고"말했다.
이에 걸그룹 멤버인 AOA 지민과 EXID 하니가 앞으로 나와 각각 '사뿐사뿐' 고양이 안무와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불러주는 '위아래' 반주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한 하니는 골반을 위 아래로 흔드는 안무를 흥겹게 소화해 냈고, 신이 난 남학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들썩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하니, 명불허전 하니", "하니, 남학생들 계탔네", "하니, 흥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