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리', 가슴을 저미는 발라드 곡으로 컴백

케이윌이 6번째 미니앨범 '리(re:)'를 발표해 화제다.

25일 케이윌 소속사 측은 "'리'는 화사한 첫사랑이 아닌 그리움이 먼저인 사람들을 위한 음악을 담았다. 절제된 방법으로 시적이고 화화적인 케이윌만의 대중음악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음반에는 타이틀곡 '꽃이 핀다'를 비롯해 총 6곡의 노래가 담겼다. 작곡가 김도훈·에피톤프로젝트·더네임, 작사가 김이나·민연재 등이 참여했다.

'꽃이 핀다'는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윌-김도훈 조합이 합작한 노래다. 가슴을 저미는 케이윌표 발라드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케이윌 '리' 발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윌 '리', 잘 왔어요", "케이윌 '리', 노래 좋다", "케이윌 '리', 봄 하면 케이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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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