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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온주완과 열애설 공식 인정

MTN헬스팀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26일 온주완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할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또한 "두 사람이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케이블TV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동반 출연한 이후 자연스럽게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부탁했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후 영화 '피터 팬의 공식', '해부학 교실', '무림여대생', '돈의 맛', 드라마 '펀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조보아는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해 MBC '마의', tvN '잉여공주'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온주완 조보아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주완 조보아 열애, 나이차이 꽤 날텐데", "온주완 조보아, 나 빼고 다 연애하네", "온주완 조보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주완 인스타그램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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