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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안영미 나르샤, 욕설 동영상 패러디 보니…'똑같애'

MTN헬스팀

[머니투데이방송 MTN헬스팀 기자] 안영미와 나르샤가 이태임-예원 욕설 동영상을 패러디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 6에서는 ‘용감한 기자들’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거리의 화가로 변신한 나르샤에게 자신의 모습을 그려줄 것을 부탁했다.
나르샤는 당황하며 우스꽝스러운 그림을 황급히 그려 전달했다. 본래 기자인 나르샤는 안영미의 파파라치 사진을 찍기 화가로 분했던 것이다.

그림을 본 안영미는 "저 마음에 안들죠?"라는 대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난 지난 27일 공개된 이태임-예원 동영상 중 예원의 대사를 따라한 것이다.

이에 나르샤는 "너 왜 그렇게 눈을 뜨냐”며 이태임의 발언을 따라했다. 이어 “나보다 어린애가 막말을 한다”고 화를 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안영미 나르샤, SNL코리아 대단하다", "안영미 나르샤, 이태임 예원이 이 방송 보면 기분이 어떨까", "안영미 나르샤, 나르샤 예원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SNL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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